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당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전자기기에서의 채용이 진행되는 0402M 사이즈(0.4×0.2 mm)에서 최대의 정전 용량이 되는 1.0µF의 적층 세라믹 콘덴서 (이하, 「본제품」)를 세계에서 최초로
※1 개발했습니다. 본 제품은 정격 전압 4Vdc의 'GRM022R60G105M'으로 이미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정격 전압 6.3Vdc의 'GRM022R60J105M'은 2021년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1 당사 조사. 2020년 6월 29일 시점. |
5G를 지원하는 스마트 폰의 보급과 웨어러블 단말 등의 다기능화, 소형화에 따라, 전자 회로에 대해서도 새로운 소형화, 고밀도화가 요구됩니다. 그 중에서도 적층 세라믹 콘덴서는 전자기기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스마트 폰과 웨어러블 단말 등의 전자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약 900~1,100개 탑재되는 등, 소형화·대용량화의 요구가 강한 부품입니다. 특히, 정전 용량 1.0 µF의 적층 세라믹 콘덴서는 다양한 기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본제품의 채용 확대에 따라 전자기기의 새로운 소형화에 공헌합니다.
당사는 독자적인 세라믹 소자의 박막 기술과 박판 형성 기술 덕분에 1.0 µF의 정전 용량을 가지는 당사의 기존 제품(05025M 사이즈)
※2에 비해, 실장 면적 대비 약 35%, 부피 대비 약 50%의 소형화를 실현했습니다. 또한, 당사의 동일 사이즈 제품(0402M사이즈)
※3과 비교하면, 약 2.1배의 대용량화입니다.
앞으로도 고온 보증 지원과 정전 용량의 확대를 추진하여 시장의 요구에 대응한 라인업 확충에 임해, 전자기기의 소형화·다양화에 공헌해 갈 것입니다.
주요 사양
관련 사이트
주식 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기능성 세라믹을 기반으로 전자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 • 생산 • 판매를 행하고 있으며, 재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라타 제품의 90%이상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외로 글로벌 회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