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소 (0201M 크기)에서 최대 정전 용량 0.1μF의 적층 세라믹 콘덴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 (이하 “당사”)는 세계 최초로^※1 0201M 크기 (0.25 × 0.125mm)에서 최대의 정전 용량이 되는 0.1µF의 적층 세라믹 콘덴서 “GRM011R60J104M” (이하 “본제품”) 을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2020년 양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5G를 지원하는 스마트 폰의 보급과 웨어러블 단말 등의 다기능 화 · 소형화에 따라, 전자 회로에 대해서도 소형화 · 고밀도화가 요구됩니다. 그 중에서도 적층 세라믹 콘덴서는 전자 기기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스마트 폰과 웨어러블 단말 등의 전자 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이 엔드 스마트 폰에 약 800 ~ 1,000 개 탑재되는 등 소형화 요구가 강한 부품입니다.

당사는 독자적인 세라믹 및 전극 재료의 미립화 · 균일화 기술을 사용하여 0.1µF의 정전 용량을 가진 당사의 기존 제품 (0402M 크기)^※2에 비해 실장 면적 대비 약 50 %, 체적 대비 약 80 %의 소형화를 실현했습니다. 이것은 양산 개시 당초 당사의 같은 사이즈 제품 (0201M 크기)^※3과 비교하면 약 10 배의 대용량화가 됩니다.

향후도 세라믹 및 전극 재료의 고정밀·미세 적층 기술의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시장의 요구에 대응한 라인 업 확충에 힘써, 전자기기의 소형화·고기능화에 공헌해 갈 것입니다.

주요 사양

관련 사이트

주식 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기능성 세라믹을 기반으로 전자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 • 생산 • 판매를 행하고 있으며, 재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라타 제품의 90%이상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외로 글로벌 회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