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자동차에 이용되는 고속 인터페이스 SerDes※1향 PoC※2용 노이즈 대책 부품인 공통 모드 초크 코일「DLW21SH391XQ2」、「DLW21PH201XQ2（이하、본제품）」을 새롭게 상품화했습니다. 본제품은 5월부터 양산을 개시합니다.
최근 자동 운전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다수의 센싱 기기(차량용 카메라, LiDAR※3, 레이더 등)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영상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에는 SerDes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케이블 개수의 삭감을 위해 데이터 전송과 전력 전송을 하나의 동축 케이블로 작동하는 PoC의 채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PoC는 기존의 차동 인터페이스(수 10mA)와는 달리 큰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300mA와 500mA의 대전류에 대응하는 본제품을 상품화했습니다.
또한 각 센싱 기기는 소형이기 때문에 GND※4 패턴을 크게 취하는 것이 어려워, 노이즈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 라인과 GND 라인 사이에 2021사이즈(2.0×1.2mm／0805inch)의 본제품을 삽입함으로써, 소형화에 대응하면서도 노이즈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식 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기능성 세라믹을 기반으로 전자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 • 생산 • 판매를 행하고 있으며, 재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라타 제품의 90%이상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외로 글로벌 회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