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전방위（XYZ의 3축방향）로 자계를 검지하는 AMR센서 [MRMS591P], [MRMS581P]을 출시해 자기 센서 라인업을 확충하였습니다. 본 제품은 양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스마트 미터나 보안업계에서는 보다 높은 방범 기능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미터에서는 기기에 강력한 자석을 접근시켜, 미터 기능을 정지시키는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자기 센서로는 1축 방향만 자계를 검지하기 때문에, 다축 방향에서의 정확한 검지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Murata는 AMR센서에 대한 자체 기술로 자계 방향이 불명확한 경우에도 감지가 가능한 전방위 AMR 센서를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자기 센서는 한 축 방향으로의 검지에 대해 ON 출력할 수 있도록 자기 저항을 형성하지만, 본 제품에서는 저항 패턴을 고안함으로써 자력선의 방향에 관계없이 ON/OFF의 출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IoT 기기의 확장에 따라서 배터리 구동으로 센서를 동작시키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저소비 전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ON/OFF의 출력 처리를 실시하는 IC회로가 내장되어 있고 내부에서 간헐적으로 동작을 하기 때문에 상시 구동 제품과 비교해 저소비 전력으로 자기 검지가 가능합니다. 또한 [MRMS581P]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강화된 내부 회로 최적화로 3V에서0.3µA의 초저소비 전류 제품입니다.
임의의 사이즈 · 재질의 자석에 대해 어느 정도의 범위에서 ON할지를 Map 표시할 수 있는 [AMR 시뮬레이션 도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식 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기능성 세라믹을 기반으로 전자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 • 생산 • 판매를 행하고 있으며, 재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라타 제품의 90%이상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외로 글로벌 회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