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당사)는 산업기기용 6DoF 관성력 센서 'SCH16T' 시리즈에 'SCH16T-K30'(이하, 본 제품)을 추가한다. 본 제품은 과도한 외부 진동이나 급속 회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호 포화(클리핑)를 억제하여 유압 굴착기를 비롯한 중장비 제어 및 측량기기 등에서 안정적인 계측에 기여한다. 현재 샘플 제공을 시작했으며 양산은 2026년 말에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electronica 2026'에서 본 제품을 전시한다.
유압 굴착기 등의 건설기계와 측량기기에는 기기의 움직임과 자세를 파악하기 위해 가속도와 각속도를 계측하는 관성력 센서가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기기에서는 실제로 계측하려는 기기의 움직임 외에도 동작 시 센서에 과도한 진동이 가해지거나 급격한 회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진동이나 급속 회전으로 인해 가속도나 각속도가 센서의 측정 한계를 초과하면 센서 출력이 포화되어 실제 움직임의 일부를 정확히 포착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과도한 진동과 급속 회전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기기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센서가 필요하다.
이에 당사는 독자적인 3D MEMS※1 기술을 통해 200Hz를 초과하는 주파수 대역의 불필요한 진동을 감쇠하고 1,000Hz에서 180g의 포화 한계※2를 갖춘 가속도 센서와 기존 제품인 'SCH16T-K10' 및 'SCH16T-K20'의 ±300°/s에서 ±490°/s로 측정 범위를 확대한 각속도 센서를 탑재한 본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과도한 진동이나 급속 회전으로 인한 신호 포화를 억제하여 기기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포착하는 데 기여한다. 본 제품은 산업기기용 제품이지만 차량용 집적회로(IC)의 신뢰성 시험 규격인 'AEC-Q100※3'의 Grade 1을 기반으로 한 시험 조건에서 성능을 검증했다.
또한 'SCH16T' 시리즈 공통의 자가 진단 기능을 갖춰 센서 자체의 상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이상 감지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및 핀 배열도 호환되므로 용도와 필요한 성능에 따라 제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어 고객의 설계 공수 절감에 기여 가능하다.
당사는 앞으로도 산업기기의 사용 환경과 고정밀화 요구에 대응하는 각속도 센서 및 가속도 센서 기술 개발을 지속해 산업기기의 안정적인 동작 계측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본 제품의 문의는 여기로 부탁드립니다.
무라타에 대해서
주식 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기능성 세라믹을 기반으로 전자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 • 생산 • 판매를 행하고 있으며, 재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라타 제품의 90%이상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외로 글로벌 회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