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m 근거리 감지가 가능한 ADAS 초음파 센서 상품화

  • Sensors

2023-06-26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
대표이사 사장 나카지마 노리오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당사)는, 15~550cm를 감지할 수 있는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방적형 초음파 센서 [MA48CF15-7N(이하, 본 제품)]를 개발했다. 본 제품은 현재 양산이 진행 중이다.

최근 ADAS의 고정밀화로 자동 긴급제동 장치나 자동 주차에 사용되는 장애물 감지 시스템에서 높은 감지 성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장애물 감지 시스템에 사용하는 초음파 센서는 근거리 및 원거리에서의 높은 감지 정밀도와 이의 안정화를 위해 공진 주파수 및 정전 용량의 낮은 허용 공차가 필요하다.

본 제품은 기존 제품(MA55AF15 시리즈)이 30~500cm의 감지 범위였던 것에 비해, 재료와 구조 설계의 최적화를 통해15~550cm의 근, 원거리 감지를 가능하게 하면서, 공진 주파수, 정전 용량의 공차를 기존 대비 50%※1저감했다. 또한 센서의 Q값※2을 낮추고 Q 공차를 표준화함으로써 주파수 대역폭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최근 많이 사용하는 펄스 압축 방식의 IC 대응이 용이하다.

  • ※1 기존 제품(MA55AF15 시리즈)과의 비교
  • ※2 Q값: 주파수 특성의 첨예도(날카로움)를 나타내는 값


당사는 앞으로도 시장 요구에 대응한 초음파 센서 제품 개발에 힘써 ADAS 고도화에 기여해 나가겠다.

주요 특장점

  1. 근, 원거리 감지 성능 향상
  2. 15~550cm의 근, 원거리 감지가 가능하여 장애물 감지의 고정밀도화에 기여

  3. 공진 주파수, 정전 용량의 낮은 허용 공차로 인한 감지 정밀도의 안정화
  4. 공진 주파수, 정전 용량 모두 공차를 기존 대비 50% 저감하여 제품의 감지 정밀도 편차 감소

  5. Q값을 낮추고 Q 공차를 표준화하여 제조 공정에서의 이용성 향상
  6. 펄스 압축 방식의 IC 대응을 위해 낮은 Q값과 Q공차의 표준화로 회로 매칭이 용이(또한, 저 Q값화는 온도 특성 개선에도 기여)


주요 사양

제품명 MA48CF15-7N
공진 주파수 48.2 ± 1kHz(기존대비50%저감)
정전용량 1100pF ± 10%(기존대비50%저감)
음압 지향성(Directivity in S.P.L.) 120° × 60°
Q값 35 ± 10

주요 용도

ADAS의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자동 주차 시스템

제품 사이트

제품 상세는여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본 제품의 문의는여기로 부탁드립니다.

무라타에 대해서

주식 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기능성 세라믹을 기반으로 전자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 • 생산 • 판매를 행하고 있으며, 재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라타 제품의 90%이상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외로 글로벌 회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